정인, 오늘(1일) 리메이크 음원 ‘그런 일은’ 공개…색다른 편곡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정인이 ‘그런 일은’을 새롭게 해석한다.

정인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팔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그런 일은 (2022)’을 발매한다.

‘그런 일은’은 지난 2000년 발매된 가수 박화요비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정인은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탁월한 감정 표현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정인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어우러진 새로운 편곡이 돋보인다.

일팔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미워요’, ‘장마’, ‘오르막길’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정인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정인은 올해 ‘그린마더스클럽’, ‘오! 마이 웨딩’, ‘공짜:공기타짜’ 등 드라마, 예능, 웹드라마 OST 음원을 발매했고, 조규만의 ‘리프레시(REFRESH) 프로젝트’ 음원 ‘나의 세상은 너야 (You complete me)’ 가창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에는 온 가족이 참여한 음원 ‘자장가’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지난달 30일에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담아낸 프로듀서 윤종신의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에 두 번째 주자 참여 소식도 알렸다.

정인 ‘그런 일은 (2022)’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일팔 프로젝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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