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파월 속도 조절·장쩌민 '3개 대표'·코로나 장갑차·이자보상배율·안전운임제

황인표 기자 2022. 12. 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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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파월 속도 조절

파월 의장이 예상외 비둘기 신호를 냈습니다. 12월 FOMC부터 속도조절에 나설 수도 있다고 발언했어요?
- 파월, 브루킹스 연설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 시사
- 뉴욕증시, 파월 '속도 조절'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
- 파월 "물가, 일부 개선 나타나고 있지만 갈길 멀어"
- '물가 잡기' 위한 속도조절 강조…"12월 바로 올 수도"
- 속도조절 수준 신중…"역사는 너무 빠른 완화에 경고"
- 파월 "긴축 과잉 원치 않아…인하는 너무 빨리 안 해"
- 인플레 둔화 지적에 "여전히 높아…더 많은 증거 필요"

◇ 장쩌민 '3개 대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30일) 사망했습니다. 향년 96세입니다. 중국 제3세대 지도자로 불리던데 어떤 인물인가요?
-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어제 사망…향년 96세
- 신화통신 "백혈병 등으로 상하이서 치료받던 중 별세"
- 中 제3세대 지도자로 15년간 통치…경제 성장 이끌어
- 1989년 상하이 당서기 때 자오쯔양 후임 중앙정치 등장
- 장쩌민, 연 평균 8% 경제성장률 지속…시장경제 전환
- 장쩌민 '3개 대표' 2002년 중국 공산당 헌장에 삽입
- 개혁개방으로 공산당의 권력 기반 자본가 계급 확장
- 톈안먼 시위 폭력 진압·파룬궁 탄압 등 비판 목소리도

◇ 코로나 장갑차  

중국 당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장갑차까지 등장했다고요?
- 中당국 "사회질서 교란 위법·범죄 행위 결연히 타격"
- '제로 코로나' 항의 정부 시위대에 "적대세력 침투"
- 中경찰, 체포 시위대에 "색깔혁명 세력에 이용당해"
- 2019년 홍콩 시위 당시 '색깔혁명' 규정, 유혈 진압
- 장쑤성 쉬저우, 도로 위 장갑차들 이동 영상 확산
- 시위대 "우리는 중국인"…외부 세력 개입 주장 반발

◇ 이자보상배율

대기업의 이자 부담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업이익은 감소해서 이자 지급 여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요?
- 대기업, 3분기 이자만 6조…이자보상배율은 '반토막'
- CEO스코어, 국내 500대 기업 3분기 이자비용 조사
- 대기업 이자비용 작년比 40%↑…10곳 중 9곳 부담↑
- 올 들어 영업이익 감소, 기업 이자 지급 능력은 감소
- 한전, 이자비용 7천223억 최대…가스공사·삼성 뒤이어
- 대기업 올 3분기 이자보상배율 5.6배…전년比 '절반'

◇ 안전운임제

정부가 총파업에 나선 화물연대를 상대로 안전운임제 완전 폐지를 경고했습니다. 정부와 화물연대 노조가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 정부, 업무복귀 안 하면 '안전운임제 완전폐지' 경고
- 화물연대 총파업 7일째…산업계 전반 피해 '눈덩이'
-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발동에도 강경 투쟁 입장
- 원희룡 "안전운임제, 제대로 된 제도인지 검토 있어"
- 정부, 화물차 유가연동보조금 제외 가능성도 언급
- 업무개시명령 철회 요구에 "가처분하겠다면 하라"
- 추가 면담에 회의적 "빌미 주지 않는 게 돕는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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