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포토] 카타르서도 '마흐사 아미니'

정윤미 기자 2022. 12. 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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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로이터=뉴스1) 정윤미 기자 =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이란 대 미국 경기에서 이란 관중석에서 한 무리가 '마흐사 아미니'(MAHSAAMINI) 알파벳 한 글자씩 적혀 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마흐사 아미니는 지난 9월 히잡 미착용 혐의로 체포돼 의문사한 여성으로 전국적인 이란 반정부 시위의 촉매제가 됐다. 2022.11.29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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