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돈 매팅리 벤치코치 영입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돈 매팅리(61)를 벤치코치로 영입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매팅리의 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던 류현진은 매팅리와 다시 한 팀이 됐다.
슈나이더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과정을 통해 매팅리를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수년간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쌓아온 경험을 우리 팀에 더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돈 매팅리(61)를 벤치코치로 영입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매팅리의 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앞서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전한 소식을 공식화한 것.
매팅리는 앞서 LA다저스(2011-15) 마이애미 말린스(2016-22)에서 감독을 맡아 889승 950패를 기록했다. 네 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2020년에는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마이애미 감독으로서 기록한 443승은 구단 기록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던 류현진은 매팅리와 다시 한 팀이 됐다.
현역 시절에는 1루수로서 양키스에서만 14시즌을 뛰었다. 올스타 6회, 실버슬러거 3회, 골드글러브 9회 수상했고 1984년 타율 1위, 1985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했다.
풍부한 감독 경험을 가진 매팅리는 존 슈나이더 신임 감독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과정을 통해 매팅리를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수년간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쌓아온 경험을 우리 팀에 더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스 앳킨스 단장은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진정시키는 영향과 효과를 만들어내 것이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책임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아주 큰 일”이라며 매팅리의 존재감이 팀에 미칠 영향에 대해 말했다.
한편, 임시 벤치코치를 맡았던 케이시 캔달은 원래 자리인 트리플A 버팔로 감독으로 복귀한다. 나머지 코치진 명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소미, 망사 의상도 시크하게 소화 “IM READY” [똑똑SNS] - MK스포츠
- 캐롯 치어리더 ‘늘씬 몸매 뽐내며 응원열전’ [MK화보] - MK스포츠
- CL, 카리스마+섹시의 정석[똑똑SNS] - MK스포츠
- 김세정, 시선 사로잡는 슬림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이승엽 감독 “양의지에게 바라는 것? 없다. 그저 건강하면 된다” - MK스포츠
- “영원할 줄 알았는데”…지연♥황재균, “이혼설로 대중 충격” - MK스포츠
- 박재범, 성인 플랫폼 개설…예술·외설 두고 ‘갑론을박’ - MK스포츠
- ‘김재환·정수빈 쾅쾅!’ 불펜 총력전 벌인 두산, ‘16안타 15득점’으로 폭발한 타선 앞세워 한
- ‘린가드 K리그 데뷔골 쾅!’ 서울, 홈 5연패 잊었다…강원 2-0 격파 → 홈 2연승 행진 [MK상암] - MK
- “승점 6점짜리 경기나 다름없다” 제주, 헤이스 ‘2경기 연속골’로 인천에 1-0 승리 [MK 현장]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