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2월 하순에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내년 국가계획 확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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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달 하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전날인 11월30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정치국회의에서 "12월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했다"라고 밝혔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올해 당과 국가의 주요 정책 집행 실태가 개괄분석되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 상정할 주요의정들이 제기됐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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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이 이달 하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전날인 11월30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정치국회의에서 "12월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했다"라고 밝혔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올해 당과 국가의 주요 정책 집행 실태가 개괄분석되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 상정할 주요의정들이 제기됐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연말 전원회의에서 어떤 의정들이 논의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올해 사업을 결산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정치국회의는 김정은 당 총비서가 주재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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