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조부 때부터 하던 가족 회사 근무, 캐나다서 방문 판매”(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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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가족 회사를 언급했다.
11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0회에서는 '나의 연구일지' 특집을 맞아 배우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는 본격 배우로 활동하기 전 캐나다에 머물던 중 직장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손석구는 Mnet 예능 'TMI NEWS SHOW'를 통해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제조업체 대표이사에 재직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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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손석구가 가족 회사를 언급했다.
11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0회에서는 '나의 연구일지' 특집을 맞아 배우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는 본격 배우로 활동하기 전 캐나다에 머물던 중 직장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에 살면서 할아버지 때부터 하던 회사가, 가족 같은 회사니까 거기에서 '카탈로그를 보내줘라, 내가 캐나다에서 팔아보겠다'고 했다. 그렇게 방문 판매 비슷한 것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팔았냐는 질문에 "한 대도 못 팔았다"며 "정말 어렵다. 싼 제품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손석구는 그래도 "그렇게 했던 세일즈가 배우 생활을 하면서 프로필 돌리는데 도움이 되더라"고 경험의 이점을 공개했다.
한편 배우 손석구는 Mnet 예능 'TMI NEWS SHOW'를 통해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제조업체 대표이사에 재직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근무하는 회사는 대전광역시에 있는 기계 부품 제조업체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곳으로, 2021년 기준 연매출이 약 26억 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업체의 전신이 된 회사는 그의 부친이 운영 했었던 걸로 전해졌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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