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공승연, 손호준 빼고 은밀한 공조 (‘소방서 옆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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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과 공승연이 은밀한 증거 추적 현장을 공개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지난 5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송설(공승연 분)과 대화를 통해 원격 스프링클러 제어기의 위력을 감지해 대형 폭발사고를 막았지만, 미스터리한 장소로 소환돼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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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지난 5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송설(공승연 분)과 대화를 통해 원격 스프링클러 제어기의 위력을 감지해 대형 폭발사고를 막았지만, 미스터리한 장소로 소환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김래원과 공승연이 초집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 공조를 시작하는 상황. 트레이닝복 차림의 진호개는 상처투성이 얼굴로 설핏 미소를 머금은 채 송설을 쳐다보고, 송설은 증거 찾기에 집중하다 진호개의 한마디에 깜짝 놀란다.
특히 진호개와 송설은 봉도진(손호준 분)과 별개의 수사를 벌이는 행보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터. 두 사람이 열정을 불태우며 뒤졌던 신발들 사이에서 증거를 찾을 수 있을지, 진호개는 왜 얼굴에 생채기가 난 채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김래원과 공승연은 캐릭터의 고착화를 거부하는 변화무쌍한 배우들”이라며 “손발이 척척 맞고 있는 진호개와 송설의 이번 업무협조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지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는 12월 2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12월 3일(토)에 방송되는 7회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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