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베이지북 "경제 소폭 확대…금리·물가가 부담"

류정현 기자 2022. 12. 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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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미국 경제가 지난 한 달간 소폭 성장하는 데 그쳤다고 진단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연준은 경제동향 보고서, 이른바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보합세를 보이며 약간 확대하는 데 머물렀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인플레이션과 노동력 부족을 둘러싼 다양한 신호가 나타났다"며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이 지난달 23일까지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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