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협위원장 최종후보 내년 1월 중순 윤곽

이세훈 2022. 12.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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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당협위원장 최종 후보자를 내년 1월 중순 선정하기로 했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7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면접은 연내 마무리하고 가능하면 1월 중순쯤 조직 강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 후보자는 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협위원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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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조강특위 “면접 연내 마무리”
춘천 4명·원주을 6명 후보 지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당협위원장 최종 후보자를 내년 1월 중순 선정하기로 했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7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면접은 연내 마무리하고 가능하면 1월 중순쯤 조직 강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 후보자는 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협위원장이 된다.

도내에선 춘천갑 당협위원장 후보에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강대규·김혜란 변호사, 최성현 전 춘천시장 후보 등 4명, 원주을 당협위원장 후보에 권이중 변호사, 전병선 전 원주시의원, 박동수 변호사, 윤용호 대한생활체육회 강원도회장, 장승호 한국도시발전연구소 대표, 안재윤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 등 6명이 지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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