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긴축 과잉 원치 않아…금리 인하는 너무 빨리 안한다"

김정남 2022. 12. 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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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30일(현지시간) "긴축의 과잉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을 통해 "물가 안정을 되찾으려면 기준금리는 당분간 긴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파월 의장은 다만 "금리 인하를 너무 빠르게 하고 싶지는 않다"며 "(금리 인하로 가기 까지는) 천천히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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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의장, 브루킹스연구소 연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브루킹스연구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브루킹스연구소 캡처)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30일(현지시간) “긴축의 과잉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을 통해 “물가 안정을 되찾으려면 기준금리는 당분간 긴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파월 의장은 다만 “금리 인하를 너무 빠르게 하고 싶지는 않다”며 “(금리 인하로 가기 까지는) 천천히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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