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에 분산투자해 안전..달러 강세로 연초이후 수익률 20%

구경민 기자 2022. 12. 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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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의 'NH-Amundi USD 초단기채권 펀드'는 쉽고 편리하게 미달러화 투자가 가능한 해외 채권형 펀드다.

자펀드의 경우 단기간 급격한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듀레이션이 짧아 장기채권 대비 자본손실이 적었으며 고금리채권으로의 포트폴리오 변화가 용이해 연초이후 -1% 미만의 소폭 하락에 그쳤다.

자펀드의 경우 상기 USD 포트폴리오의 양호한 흐름에 더해 달러강세가 우호적으로 작용하여 연초이후 18% 이상의 두 자릿 수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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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펀드대상 '베스트펀드 해외채권형']NH-AmundiUSD초단기채권

NH-Amundi자산운용의 'NH-Amundi USD 초단기채권 펀드'는 쉽고 편리하게 미달러화 투자가 가능한 해외 채권형 펀드다. 달러화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간주되고 있고 올해처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펀드는 현재 설정 후 약 3년 10개월 운용중이며 국가와 섹터 별로 분산 투자를 진행해 안정적인 운용을 추구한다. 글로벌 초우량 은행인 JP모건, 모건스탠리 등에서 발행한 채권 뿐 아니라 한국 우량 기업인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석유공사, 산업은행, 하나은행 등에 투자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한국 KP물 약 50%, 미국, 캐나다, 호주에 약 26~27%, 중국에 약 7%를 투자하고 있다. 발행사별로는 평균 2.5% 정도 투자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우량 기업의 경우 최대 5%까지 투자해 5% 이하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펀드는 경기 침체와 글로벌 금리 변동에도 안정적인 성과로 눈길을 끈다. 펀드가 설정된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C0VID-19) 사태, 2021년의 중국의 부동산 위기, 2022년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짧은 기간 안에 발생한 큰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부도난 채권 없이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보였다.

(USD)자펀드의 경우 단기간 급격한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듀레이션이 짧아 장기채권 대비 자본손실이 적었으며 고금리채권으로의 포트폴리오 변화가 용이해 연초이후 -1% 미만의 소폭 하락에 그쳤다. (UH)자펀드의 경우 상기 USD 포트폴리오의 양호한 흐름에 더해 달러강세가 우호적으로 작용하여 연초이후 18% 이상의 두 자릿 수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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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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