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 백신 R&D 진두지휘… 故박만훈 부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2022. 12. 1.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사진)이 국민훈장(목련장)을 수훈했다고 30일 밝혔다.
훈장은 박 부회장의 부인인 이미혜 여사가 대리 수훈했다.
박 부회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연구개발(R&D)과 생산기반 구축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기반과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인정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사진)이 국민훈장(목련장)을 수훈했다고 30일 밝혔다. 훈장은 박 부회장의 부인인 이미혜 여사가 대리 수훈했다.
박 부회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연구개발(R&D)과 생산기반 구축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기반과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인정받았다. 회사는 2015년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독감 백신을 개발했고 폐렴구균 백신(2016년),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 백신(2017년) 개발에도 성공했다.
박 부회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연구개발(R&D)과 생산기반 구축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기반과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인정받았다. 회사는 2015년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독감 백신을 개발했고 폐렴구균 백신(2016년),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 백신(2017년) 개발에도 성공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
- 장쩌민 중국 前국가주석 백혈병 치료중 사망…향년 96세
- “싸움에서 밀리면 세(勢) 약화될수도“…계속되는 ‘강대강’ 대치
- 野 예산안 단독 처리 시사에 與 “예산완박”… 12월2일까지 논의키로
- 민주, ‘이상민 해임안’ 발의… 尹 거부땐 내주 탄핵소추
- “재고 바닥나기 전에 가득”…휘발유 ‘패닉바잉’에 수도권 주유소 26곳 품절
- 경찰, 한동훈 주소·가족정보 담긴 문서 잘못 보내고…더탐사는 유튜브 공개
- 中도심에 장갑차까지 등장…“적대세력 침투” vs “외부와 소통도 못해”
- “119입니다”에 응답못한 신고자 2명 끝내 숨졌다
- 화물연대 지부장, 비조합원 차량에 마이크 던져…현행범 체포(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