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본보 대기자 ‘올해의 여성상’

2022. 12. 1.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 3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국여성대회에선 이선희 변호사가 양육비 이행 제도 개선에 힘쓴 공로로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성평등 의제를 재정립하고 범여성계 활동 계획을 선포하는 이날 대회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영주 국회부의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 각계 주요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순덕 동아일보 대기자(사진)가 3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여성상은 탁월한 능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 여성상을 구현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전국여성대회에선 이선희 변호사가 양육비 이행 제도 개선에 힘쓴 공로로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정화 이손의료재단 부이사장과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용신봉사상’을 수상했다.

성평등 의제를 재정립하고 범여성계 활동 계획을 선포하는 이날 대회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영주 국회부의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 각계 주요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