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카타르와 500여㎞ 떨어진 이란 남부서 규모 5.6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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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이란 남부에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USGS는 지진은 이날 오후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칼라투 지역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깊이는 USGS 9.8㎞, EMSC 15㎞로 각각 관측됐다.
이란 국영TV는 지진 피해 지역에 구조대가 급파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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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TV "지진 발생 직후 긴급구조대 급파…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30일(현지시간) 이란 남부에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USGS는 지진은 이날 오후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칼라투 지역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EMSC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라스 알 카이마시에서 북서쪽 88㎞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2022 FIFA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 수도 도하와 걸프 해엽을 끼고 직선거리 528.28㎞ 거리에 위치에 있다.
지진 깊이는 USGS 9.8㎞, EMSC 15㎞로 각각 관측됐다.
로이터통신은 UAE 당국에 의해 지진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TV는 지진 피해 지역에 구조대가 급파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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