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타결…지하철 정상화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됐습니다. 

노사 협상이 이뤄지면서 오늘(1일) 새벽 5시 30분 첫차부터는 지하철 교통 상황이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공사와 양대 노조 연합교섭단에 따르면 양측은 어제 밤 11시50분쯤 재개된 임금·단체협약 5차 본교섭에서 최종 합의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