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숙, 상철 아닌 영수와 데이트에 눈물... “마음 너무 힘들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1. 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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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눈물흘렸다.

3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녀들의 랜덤데이트가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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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눈물흘렸다.

3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녀들의 랜덤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영숙님이랑 된 줄 알 았다. 다시 나왔을 때 알았다. 옥순님이랑 된 거구나”라고 말했다.

영숙은 “나는 할 말 없다”며 “영수님이랑, 내가 첫날에 영수님이랑 잠깐 대화하고 아예 대화를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대화도 지나가면서도 안 해봐가지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영숙은 “마음이 너무 힘들다. 데이트할 거 생각하면 슬퍼서 생각을 못 하겠다. 너무 힘들고 뭔가. 그냥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는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근데 영수님도 나한테 마음 크게 없을 텐데, 그런 사람을 앉혀 놓고 말을 해야한다는 게 서로 마음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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