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나비 "미국서 친해진 송가인, 한결같이 의리 넘쳐"

조은애 기자 2022. 11. 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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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과 나비가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가수 송가인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나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나비는 "오늘 가인이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다. 저랑 굉장히 친한 친구 사이다. 예전에 미국에서 공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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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과 나비가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가수 송가인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나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나비는 "오늘 가인이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다. 저랑 굉장히 친한 친구 사이다. 예전에 미국에서 공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로 같이 밥도 먹고 제가 임신했을 때 가인이가 '잘 먹어야 된다'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줬다. 한결같이 의리 있는 친구다. 저는 가인이가 부르면 한방에 오케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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