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현숙X영호 커플 확정? "우주의 기운 받았다"('나는 솔로')

김두연 기자 2022. 11. 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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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이 영호에게 직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현숙과 영호의 랜덤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하게 되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좋아했다.

그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영호에게 "저는 어제부터 영호, 영호, 영호 노래를 불렀다"며 "우주의 기운을 받는구나. 받았다. 흐름을 탔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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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 솔로' 현숙이 영호에게 직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현숙과 영호의 랜덤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하게 되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좋아했다. 

그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영호에게 "저는 어제부터 영호, 영호, 영호 노래를 불렀다"며 "우주의 기운을 받는구나. 받았다. 흐름을 탔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이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원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영호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호는 "똑같은 생각"이라며 "나는 성격이 이쪽이 정말 맞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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