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지성 기 살리는 서기 파워

이기은 기자 2022. 11. 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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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서기, 박지성 기를 살렸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 세계적 선수였던 피구 간 자존심 싸움이 벌어졌다.

FC박지성, FC피구 팀으로 나뉜 가운데 서기는 이날 박지성의 기를 살리는 추가 골을 넣으며 기량을 백분 발휘했다.

3골이나 앞서는 상황에서, 박지성은 선수들의 기량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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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서기, 박지성 기를 살렸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 세계적 선수였던 피구 간 자존심 싸움이 벌어졌다.

이들은 ‘골때녀’ 멤버들을 각기 맡아 팀을 구렸다. FC박지성, FC피구 팀으로 나뉜 가운데 서기는 이날 박지성의 기를 살리는 추가 골을 넣으며 기량을 백분 발휘했다.

후반부에서 박지성 팀은 무려 5골을 넣었다. 3골이나 앞서는 상황에서, 박지성은 선수들의 기량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전설의 승부사에게 팀원들이 화답한 순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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