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X영호, 서로에게 직진한 '똥개' 커플...이이경 "브레이크가 없어"('나는 솔로')

신지원 2022. 11. 30.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현숙과 영호가 서로에게 직진했다.

30일에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티셔츠 단어로 랜덤 데이트 매칭으로 '똥개 커플'이 된 현숙과 영호가 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현숙은 "저는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은 영호님이에요"라며 호응했고 영호는 "나는 성격이 이쪽이 정말 맞아요"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달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나는 솔로'(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는 솔로' 현숙과 영호가 서로에게 직진했다.

30일에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티셔츠 단어로 랜덤 데이트 매칭으로 '똥개 커플'이 된 현숙과 영호가 데이트에 나섰다.


현숙은 "어제 영호랑 얘기하면서 귀엽다고 느꼈다"라며 영호와 데이트를 하게 된 데에 있어 기대감을 표했다. 영호와 식사 장소로 향하던 현숙은 "어제부터 난 영호, 영호, 영호 노래를 불렀다. 우주의 기운을 받는구나"라고 마음을 표현했고 영호 역시 "저도 똑같이 현숙, 현숙 했었다"라고 호응했다.


이어 영호는 "제가 동생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못 느끼게 해야죠"라며 "아무래도 첫째였잖아요. 의지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했던 거 같은데.차분하고 그런 느낌을 원했겠죠? 나는 차분한 스타일은 아니니까"라고 현숙의 마음을 읽어줬다.


이에 현숙은 "저는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은 영호님이에요"라며 호응했고 영호는 "나는 성격이 이쪽이 정말 맞아요"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달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