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라인업] '음바페 교체명단' 프랑스, 튀니지전 선발 공개

신인섭 기자 2022. 11. 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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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이 주전 공격수에게 모두 휴식을 부여했다.

프랑스는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D조 3차전에서 튀니지와 맞대결을 펼친다.

먼저 프랑스는 코망, 콜로 무아니, 베레투, 카마빙가, 귀엥두지, 추아메니, 디사시, 바란, 코나테, 포파나, 만단다가 선발 출전한다.

프랑스는 주전 공격수에게 모두 휴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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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프랑스 대표팀이 주전 공격수에게 모두 휴식을 부여했다.

프랑스는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D조 3차전에서 튀니지와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는 승점 6점으로 조 1위에, 튀니지는 승점 1점으로 조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프랑스는 코망, 콜로 무아니, 베레투, 카마빙가, 귀엥두지, 추아메니, 디사시, 바란, 코나테, 포파나, 만단다가 선발 출전한다.

튀니지는 벤 슬리만, 카즈리, 벤 롬단, 케츠리다, 스키리, 라이두니, 마알울, 간드리, 메리아, 탈비, 다흐멘이 나선다.

프랑스는 주전 공격수에게 모두 휴식을 부여했다. 지난 1,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음바페, 그리즈만, 지루, 뎀벨레를 모두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대신 1, 2차전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던 코망, 콜로 무아니, 베레투가 공격을 주도할 예정이다. 그만큼 프랑스는 이날 튀니지를 상대로 대량 실점 패배만 하지 않는다면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오르게 된다.

반면 튀니지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승리를 한 뒤, 같은 시각 열리는 덴마크와 호주 경기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만약 호주가 덴마크에 승리를 거두면 프랑스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사진=프랑스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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