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태국서도 고추장+김치 한식 사랑 “없으면 밥 못 먹어”(복덩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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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태국에서도 한식 사랑을 보여줬다.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4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세 번째 역조공지 태국으로 떠났다.
그래도 김호중은 이후 송가인, 허경환에게 비주얼로 칭찬을 받았다.
허경환이 김호중의 스타일에 "모범생 느낌"이라고 하자 송가인은 "방콕 아이돌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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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호중이 태국에서도 한식 사랑을 보여줬다.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4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세 번째 역조공지 태국으로 떠났다.
이날 김호중은 아침 일찍 일어나 3첩 반상의 조식을 챙겨먹는 부지런함을 선보였다. 그는 심심한 맛에 밥에 무언가를 잔뜩 뿌렸고, 뭘 챙겨왔냐는 질문에 "고추장, 김치.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빨간맛을 첨가한 밥을 맛있게 먹으며 괜히 "쌀 빼야 하는데 큰일났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김호중은 이후 송가인, 허경환에게 비주얼로 칭찬을 받았다. 허경환이 김호중의 스타일에 "모범생 느낌"이라고 하자 송가인은 "방콕 아이돌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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