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숙, 상철 아닌 영수와 데이트에 눈물 "마음 힘들어"

김두연 기자 2022. 11. 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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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상철이 아닌 영수와 데이트를 하게 되자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남녀들의 랜덤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 만나고 싶었지만 마음에 없는 영수와 랜덤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는 느낌이다. 영수님도 나한테 크게 마음이 없을 텐데 그런 분을 앉혀놓고 말을 해야 된다는 게 서로 마음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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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상철이 아닌 영수와 데이트를 하게 되자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남녀들의 랜덤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 만나고 싶었지만 마음에 없는 영수와 랜덤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는 솔로녀들과 얘기하면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 데이트 할 거 생각하면 슬퍼서 생각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는 느낌이다. 영수님도 나한테 크게 마음이 없을 텐데 그런 분을 앉혀놓고 말을 해야 된다는 게 서로 마음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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