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도전’ 프랑스 로테이션 가동, 튀니지전 선발 공개

김재민 2022. 11. 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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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대규모 로테이션을 택했다.

프랑스와 튀니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 경기가 12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FIFA 랭킹 4위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모습이다.

카림 벤제마,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불참한 대회임에도 프랑스의 두꺼운 선수층은 전력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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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프랑스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대규모 로테이션을 택했다.

프랑스와 튀니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 경기가 12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FIFA 랭킹 4위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모습이다. 호주를 4-1, 덴마크를 2-1로 꺾으며 2승을 거뒀다. 카림 벤제마,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불참한 대회임에도 프랑스의 두꺼운 선수층은 전력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이미 2승을 거둔 프랑스는 토너먼트를 대비한다. 대규모 로테이션이 가동됐다.

랜달 콜로 무아니, 마테오 귀엥두지, 조르당 베레두, 유수프 포파나, 에두아르드 카마빙가 등이 선발로 나선다. 골문도 스티븐 망당다로 교체됐다.(사진=디디에 데샹 감독)

※ 프랑스 선발 라인업 스티븐 망당다 - 악셀 디사시, 라파엘 바란, 이브라히마 코나테,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 오렐리엥 추아메니, 유수프 포파나, 마테오 귀엥두지, 조르당 베레두, 킹슬리 코망 - 랜달 콜로 무아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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