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쩌민, 한중관계 발전 공헌 높이 평가‥유가족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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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향년 96세를 일기로 사망한 데 대해, 외교부는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장 전 주석이 1992년 한중수교 등 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의 영면을 기원하고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주석의 사망과 관련해 중국에 조전을 보낼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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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향년 96세를 일기로 사망한 데 대해, 외교부는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장 전 주석이 1992년 한중수교 등 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의 영면을 기원하고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주석의 사망과 관련해 중국에 조전을 보낼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앞서 중국의 제3대 최고 지도자인 장 전 주석이 백혈병 등으로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낮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216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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