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고소공포증 탓 비행기 무서워”→기내식 먹고 꿀잠 폭소(복덩이들고)

서유나 2022. 11. 30.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김호중이 쌈밥 하나에 침착함을 되찾고 꿀잠도 잤다.

이날 김호중은 콘서트 중인 송가인보다 먼저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실제 김호중은 비행기가 뜨자마자 시름 시름 앓는 모습을 보이곤, 무섭다고 카메라를 향해 토로했다.

이후 김호중은 푸짐한 기내식을 맛있게 뚝딱 비웠고 기적의 쌈밥 치료 끝에 꿀잠까지 자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김호중이 쌈밥 하나에 침착함을 되찾고 꿀잠도 잤다.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4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세 번째 역조공지 태국으로 떠났다.

이날 김호중은 콘서트 중인 송가인보다 먼저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 탔습니다"라며 비행기 탑승을 알린 그는 곧 화장실로 자리를 옮겨 "좌석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타고 계셔서 소란스럽게 하면 미안할 거 같아서… 제가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비행기도 무서워 한다. 긴장 되고 과연 잘 도착할 수 있을지. 제발 타자마자 잠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 김호중은 비행기가 뜨자마자 시름 시름 앓는 모습을 보이곤, 무섭다고 카메라를 향해 토로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배고픔을 알리는 배꼽시계. 곧 메뉴판에 푹 빠진 듯한 그는 독파 끝에 불고기 쌈밥을 선택했다.

이후 김호중은 푸짐한 기내식을 맛있게 뚝딱 비웠고 기적의 쌈밥 치료 끝에 꿀잠까지 자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