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신아영, "아나콘다가 개벤져스 이겼다는 것 믿지 못해…감격해서 울었다"

김효정 2022. 11. 30.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아영이 개벤져스를 이긴 아나콘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출산을 위해 팀에서 하차한 아나콘다의 신아영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혜련은 신아영에게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이긴 것을 언급했다.

이에 신아영은 "처음에는 안 믿었다.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이겼다는 걸 믿지 않았다"라며 감격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여전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신아영이 개벤져스를 이긴 아나콘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카타르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도하로 떠난 골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 팀의 리더들로 구성된 리더즈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전에 도하로 향했다. 그리고 이들은 도하 시내 빌딩에서 손흥민의 거대 포스터를 발견하고 감탄했다.

이때 전 구척장신 멤버인 김진경에게서 연락이 왔다. 영상 통화 속에 보이는 김진경 배경에는 리더즈가 있던 곳과 비슷한 풍경이 펼쳐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진경은 리더즈 바로 맞은편에 있었던 것. 계획하지 않은 만남에 멤버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출산을 위해 팀에서 하차한 아나콘다의 신아영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한 축구협회 이사 신아영은 출산 70일 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혜련은 신아영에게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이긴 것을 언급했다. 이에 신아영은 "처음에는 안 믿었다.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이겼다는 걸 믿지 않았다"라며 감격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여전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