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김호중X송가인, 무대 난입?→나비와 '열창'[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1. 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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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에서 김호중과 송가인이 나비의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 김호중과 송가인이 여주에서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나비의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후 나비와 송가인, 김호중이 '남행열차'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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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복덩이들고(GO)' 방송화면

'복덩이들고'에서 김호중과 송가인이 나비의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 김호중과 송가인이 여주에서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나비는 송가인의 부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비는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후 나비는 두 번째 곡으로 '아모르파티'를 노래했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나비의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에 여주 시민들이 춤을 추며 환호했다. 나비는 '여주 뛰어'라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가인은 식지 않은 분위기에 제작진을 보며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다. 송가인은 "앙코르"를 외치는 여주 시민들을 위해 '남행열차'를 부르자고 제안했다. 이후 나비와 송가인, 김호중이 '남행열차'를 불렀다. 셋은 흥겨운 분위기에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다.

한편 김호중은 여주 시민들에 "'여주 한글 시장' 방문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죠"라며 죽어가는 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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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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