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서울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정전...5,500세대 불편

차유정 2022. 11. 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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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정전이 나 5천5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30일) 저녁 8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천5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은 1시간 20분가량 이어지다가 저녁 9시 20분쯤 3천3백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남은 2천2백여 세대는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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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정전이 나 5천5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30일) 저녁 8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천5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은 1시간 20분가량 이어지다가 저녁 9시 20분쯤 3천3백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남은 2천2백여 세대는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력 전면 복구 뒤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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