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알나스르와 총7000억-2년반 계약 합의"[西매체]

전영지 2022. 11.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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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카타르월드컵 후 5억 유로(약 6840억원) 계약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호날두는 맨유와 주급 50만 파운드 (약 8억원)의 계약이 7개월 남은 상황이지만 맨유로부터 남은 주급 정산을 받지 않았다.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알나스르와 기본적인 계약에 합의했으며 계약기간은 2년반, 매시즌 2억 유로(약 2736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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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AF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카타르월드컵 후 5억 유로(약 6840억원) 계약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한국시각) 마르카 등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알나스르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총 5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호날두는 이달 초 절친한 방송인 피어스 모건과 맨유 구단과 에릭 텐하흐 감독, 동료들을 저격하는 논란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팬들의 비난에 휩싸였고 지난주 맨유 수뇌부가 계약종료를 발표한 직후 새로운 팀을 물색중이었다.

호날두는 맨유와 주급 50만 파운드 (약 8억원)의 계약이 7개월 남은 상황이지만 맨유로부터 남은 주급 정산을 받지 않았다.

맨유 구단은 호날두가 텐하흐 감독을 존중하지 않은 것과 맨유 구단이 훈련장 시설을 개선하는 데 힘쓰지 않는다는 식의 발언에 대노했고, 결국 회복할 수 없는 감정의 강을 건넜다.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알나스르와 기본적인 계약에 합의했으며 계약기간은 2년반, 매시즌 2억 유로(약 2736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 이적설이 돌았던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우 이달 맨유의 계약해지 이후 호날두와 거리두기를 하는 모양새다.

28일 호날두 이적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우리 구단은 우리 스쿼드를 하나로 결집하는 분명한 생각과 철학이 있다"면서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호날두에게 감사하고 그를 사랑하지만 우리 생각과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미룬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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