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손석구 “농구선수 지망→회사원, 배우 자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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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손석구, 팔색조 인생이 연기의 자양분이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 아래 배우 손석구 토크가 공개됐다.
손석구는 "시카고에서 학교를 다닐 때 주변에 영화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저 역시 촬영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제가 잘 못 찍어서 연기를 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나이 들고 연기를 다시 해보니 참 다르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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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손석구, 팔색조 인생이 연기의 자양분이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 아래 배우 손석구 토크가 공개됐다.
손석구는 미국 시카고에서 20대를 보내며 농구 선수를 지망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한편, 회사원으로 영업 일을 하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러던 중 우연히 배우가 된 계기를 전하며, “공연을 처음으로 해보게 됐을 때 정말 그 느낌이 좋았다. 비자를 다시 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손석구는 “시카고에서 학교를 다닐 때 주변에 영화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저 역시 촬영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제가 잘 못 찍어서 연기를 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나이 들고 연기를 다시 해보니 참 다르더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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