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굴 작업장 인부 탄 승합차 바다 추락…1명 사망·7명 부상
한송학 기자 2022. 11. 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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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4시께 경남 통영시 인평동의 한 굴 작업장 앞 방파제에서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은 저체온증, 4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굴 포장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승합차를 탔다가 차가 바다로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통영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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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한송학 기자 = 30일 오후 4시께 경남 통영시 인평동의 한 굴 작업장 앞 방파제에서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은 저체온증, 4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굴 포장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승합차를 탔다가 차가 바다로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통영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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