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4중 추돌…1명 숨지고 1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6시 43분께 충남 보령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191㎞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2차로와 갓길 사이에 정차한 트럭 측면을 스치듯 추돌했다.
추돌 후 멈춘 5t급 화물차를 뒤에서 따라오던 승용차가 들이받았고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30일 오후 6시 43분께 충남 보령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191㎞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2차로와 갓길 사이에 정차한 트럭 측면을 스치듯 추돌했다.
이후 뒤에서 진행하던 5t급 화물차가 트럭과 도로에 서 있던 트럭 운전자를 동시에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돌 후 멈춘 5t급 화물차를 뒤에서 따라오던 승용차가 들이받았고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1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5세 득남' 김용건 "첫째 子 하정우 혼전 임신"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없다"
- 김종석 "美 사업실패 빚 100억…月 이자 6천만원"
- 손흥민 지적…"아이유 상암 콘서트 취소해 달라" 민원
- '이강인과 결별설' 이나은, "짜증내지 않기" 근황 공개
- 남편 교도소 면회 갔다 알몸 수색 당해…배상금이 무려
- 공공장소서 '모유수유' 국가비 "어디서든 해도 당연, 배려해줘"
- "김수미, 손떨고 말 어눌" 건강이상설에 아들 입 열었다.
- 트와이스 쯔위, 40억대 펜트하우스 매입 "母 선물"
- "바비인형보다 날씬해"…이유비 동안 비주얼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