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5500여 세대 정전…"현재 복구 중"

박재하 기자 2022. 11. 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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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5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분쯤 올릭픽선수촌 아파트 변압기 고장으로 5500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정전은 약 1시간20분 이어지다 오후 9시20분쯤 3300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복구 중이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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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된 아파트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2021.1.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30일 밤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5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분쯤 올릭픽선수촌 아파트 변압기 고장으로 5500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정전은 약 1시간20분 이어지다 오후 9시20분쯤 3300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나머지 2200여 세대는 여전히 복구 중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복구 중이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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