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서 보트 전복...4명 자력 탈출, 1명 실종

강진구 기자 2022. 11. 30.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6시 35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운문댐에서 등산 후 귀가하던 15마력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5명 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1명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자력으로 탈출한 4명은 저체온증 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구조와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청도=뉴시스] 강진구 기자 = 30일 오후 6시 35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운문댐에서 등산 후 귀가하던 15마력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5명 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1명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자력으로 탈출한 4명은 저체온증 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구조와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다. 수난 구조 장비와 드론 등을 활용해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