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사랑꾼 남편 박영진 “하루 한 끼는 무조건 아내랑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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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이 사랑꾼 남편 면모를 자랑했다.
11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상준이 일일 스승 박영진을 초대해 사랑꾼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준은 박영진에 대해 "유부남 선배 중 가장 자상한 남자"라고 밝혔다.
이상준은 "지금은 엄마랑 살고 있어서 단절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박영진은 이상준에게 백허그를 해주며 "나는 항상 이러고 있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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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영진이 사랑꾼 남편 면모를 자랑했다.
11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상준이 일일 스승 박영진을 초대해 사랑꾼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준은 박영진에 대해 "유부남 선배 중 가장 자상한 남자"라고 밝혔다. 이에 박영진은 "오늘 7시 30분까지 가야 된다. 아내랑 저녁 먹어야 된다. 한 끼는 무조건 아내랑 같이 먹어야 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상준은 박영진을 대접하기 위해 앞치마까지 두르고 요리에 몰두했다. 이상준의 집을 둘러보던 박영진은 "신혼집 하려면 벽부터 터야 된다. 주방과 거실이 막혀 있지 않나. 저 벽이 대화를 단절시킨다"고 조언했다.
이상준은 "지금은 엄마랑 살고 있어서 단절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박영진은 이상준에게 백허그를 해주며 "나는 항상 이러고 있는다"고 자랑했다. 이에 이상준은 "단칸방에 사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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