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17회 경향금융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경향신문과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7회 경향금융교육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심사결과 단체부문 금융위원장상은 BNK부산은행이 받게 됐습니다. BNK부산은행은 금융클래스 앱 운영과 꿈담기 진로체험, 청소년·취약계층 금융교육 등 다양한 맞춤 금융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장상은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을 비롯해 찾아가는 금융학교, 세대별 수요자 맞춤 투자교육 등을 실시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신용회복위원장상은 ‘장보고 경제학교’를 통해 참여형 교육과정, 강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 보험연수원이 받게 됐습니다. 경향신문사장상은 비즈니스리뷰, 주니어경제학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개인부문 금융위원장상은 계층별 맞춤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한 윤성애금융경제교육 윤성애대표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장상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남채원양, 신용회복위원장상은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신현서양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경향신문사장상은 경북 다문초등학교 4학년 박예준군,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한유빈양이 받게 됐습니다. 금융교육교사상은 교원학습공동체의 조직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금융지식 향상에 기여한 서울 종암초등학교 박민수 교사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경향금융교육대상 심사는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장(심사위원장), 구본경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 김창건 신용회복위원회 신용교육원장, 박기효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 박병률 경향신문 경제부장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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