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무빙’ ‘형사록2’→슈퍼주니어, NCT127, BTS 다큐 제작 [디즈니 쇼케이스]

2022. 11. 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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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가 개최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디즈니는 한효주, 조인성 주연의 '무빙', 전작의 열기를 이어갈 '형사록2', 이연희와 문소리의 열연이 돋보일 '레이스', 지창욱과 위하준의 대립이 돋보이는 '최악의 악'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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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가 개최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디즈니는 한효주, 조인성 주연의 ‘무빙’, 전작의 열기를 이어갈 ‘형사록2’, 이연희와 문소리의 열연이 돋보일 ‘레이스’, 지창욱과 위하준의 대립이 돋보이는 ‘최악의 악’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여기에 K-POP 콘텐츠를 확대하겠다는 일념으로 ‘슈퍼주니어’, ‘NCT127’, ‘BTS(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다큐까지 제작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오늘 아태지역에서 새롭게 발표되는 콘텐츠는 디즈니 인터내셔널 콘텐츠 및 오퍼레이션의 일부로 주요 콘텐츠 제작자가 참여한 오리지널 작품을 포함한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를 포함, 여러 지역에서 제작한 드라마,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 공상과학(SF), 범죄 스릴러, 호러 등 유명 배우가 출연하는 텐트폴 시리즈부터 버라이어티 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소개한다.

디즈니는 이번에 공개되는 새로운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2023년까지 APAC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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