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손호영, 정주리 子 육아에 진땀 "불면증 치료될 듯"

이상은 기자 2022. 11.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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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에서 손호영이 정주리의 4명의 아이들을 돌보다 지쳤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다둥이 맘' 정주리가 하드코어 육아에 손호영을 초대했다.

손호영은 "거기는 안돼"라고 소리쳤고, 정주리도 "잠깐만, 잠깐만, 거기는 안돼. 아니야. 우리 오빠 장가가야 해"라고 다급하게 말렸다.

정주리는 "미안해 오빠"라고 손호영에게 사과했고, 손호영은 "나도 오늘 불면증 치료될 것 같다"라며 앓는 소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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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신랑수업'에서 손호영이 정주리의 4명의 아이들을 돌보다 지쳤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다둥이 맘' 정주리가 하드코어 육아에 손호영을 초대했다.

이날 정수리는 첫째 김도윤(8살), 둘째 김도원(6살), 셋째 김도하(4살), 넷째 김도경(6개월)을 손호영에게 소개했다. 아이들은 손호영을 보자마자 달려들었고, 놀이 기구처럼 타며 온몸으로 놀았다. 이에 손호영은 시작부터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오늘 해야 할 일이 많다. 일단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부탁한다. 둘째 셋째는 장난꾸러기다 몸으로 놀아 주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들 기를 빼달라. 넷째 도경이는 6개월이 됐다. 때때로 기저귀도 갈아주고 분유도 줘야 한다"라고 하드코어 미션을 전달했다.

이어 손호영은 "야 너희 주짓수 하니"라고 말하며 아이들과 레슬링 놀이를 시작했다. 셋째 정도하는 손호영이 누워있는 틈을 타 급소를 가격해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손호영은 "거기는 안돼"라고 소리쳤고, 정주리도 "잠깐만, 잠깐만, 거기는 안돼. 아니야. 우리 오빠 장가가야 해"라고 다급하게 말렸다.

정주리는 "미안해 오빠"라고 손호영에게 사과했고, 손호영은 "나도 오늘 불면증 치료될 것 같다"라며 앓는 소리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진행진은 고생하는 손호영의 모습에 모두 아타까워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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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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