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인평동서 승합차 바다 추락…8명 사상
황재락 2022. 11. 30. 22:02
[KBS 창원]오늘(30) 오후 4시쯤 통영시 인평동 한 방파제 부근에서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해 7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7명이 저체온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통영 해경은 근처 굴 작업장의 작업자를 태운 차량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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