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손석구 "'나의 해방일지' 감독, 인기 오를 테니 행동 조심하라 조언"

김두연 기자 2022. 11.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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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손석구 신드롬' 이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손석구 신드롬' 이후 근황에 대해 "촬영을 계속 했다"고 밝혔다.

인기를 실감한다는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와 '범죄도시2'가 우연찮게 같은 시기에 공개되면서 파급력이라 해야 할까, 인기가 그렇게 많은 줄 초반엔 몰랐다. 필리핀에서 '카지노'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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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손석구가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손석구 신드롬'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초면에 이런 얘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남자끼리 보더라도 섹시한 느낌이 있다"고 손석구를 칭찬했다. 

손석구는 "다른 것보다 선배님을 실제로 뵈니까 너무 신기하다"고 화답했다. 

그는 '손석구 신드롬' 이후 근황에 대해 "촬영을 계속 했다"고 밝혔다. 

인기를 실감한다는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와 '범죄도시2'가 우연찮게 같은 시기에 공개되면서 파급력이라 해야 할까, 인기가 그렇게 많은 줄 초반엔 몰랐다. 필리핀에서 '카지노'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해방일지' 김석윤 감독님이 찍으면서도 '아마 이거 하면 인기 올라갈 거다. 행동 조심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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