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천500세대 정전

이승연 2022. 11. 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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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 1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천5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정전은 1시간 20분가량 이어지다 오후 9시 20분께 3천300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하지만 남은 2천200여 세대는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력 복구와 함께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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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수촌아파트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2022.5.24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30일 오후 8시 1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천5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정전은 1시간 20분가량 이어지다 오후 9시 20분께 3천300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하지만 남은 2천200여 세대는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력 복구와 함께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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