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복 전 최종 후보 “강원TP 원장 재선임 부당”

고순정 2022. 11. 30.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선임이 무효화 된 박재복 전 최종 후보자가 오늘(30일) 강원 테크노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장 선임 과정에 하자가 없는 데도 이사장인 김진태 도지사가 재선임 공모를 진행한 것은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테크노파크 이사회는 지난 8월 29일, 박재복 후보자를 원장 최종 후보자로 의결했지만, 공정성 시비가 일자 원장 공모 절차를 다시 진행했으며, 내일(1일)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