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은행들 고금리 이자 장사…금리 낮춰야”

서승신 2022. 11. 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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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진보당 대출금리인하 운동본부는 오늘(30),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에 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국내 전체 은행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거둬들인 이자 이익이 40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조 9천억 원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연말, 금융권의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된다며, 고금리 이자 장사와 손 쉬운 예대 차액으로 서민을 울리고 민생 경제를 어렵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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