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센강에서 부산시 캐릭터 ‘부기’ 엑스포 홍보
이상준 2022. 11. 30. 21:50
[KBS 부산]정부와 민간 대표단이 세계박람회기구 총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에서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보이는 센강에는 갈매기를 형상화한 부산시의 캐릭터인 '부기'를 8m 크기의 대형 인형으로 만들어 유람선 실외 테라스에 설치하고, '2030 엑스포 부산 스페이스'를 조성했습니다.
친환경을 테마로 조성한 '부산 스페이스'에는 폐비닐로 만든 의자와 폐화장품으로 그린 그림 등을 전시하고, 부산 홍보 자료 등을 제공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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