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복지부 차관, 서울서 면담… “보건 및 백신 분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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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안드레아 팜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을 만나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한·미 글로벌 보건 및 백신 분야 협력, 한·미 보건의료 양해각서(MOU) 개정, 암 맞춤형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팜 차관 역시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나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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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안드레아 팜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을 만나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이날 서울에서 종료된 제7차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장관급 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한·미 글로벌 보건 및 백신 분야 협력, 한·미 보건의료 양해각서(MOU) 개정, 암 맞춤형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팜 차관 역시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나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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