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출산 70일만 카타르 조우 “아나콘다, 개벤져스 이겨 울어”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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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콘다 주장 신아영이 출산 70일 만에 카타르에서 조우했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주장단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이 카타르 월드컵 현장으로 향했다.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은 카타르에서 대한 축구협회 이사 신아영도 카타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화를 걸었고 영상통화 속 풍경이 비슷하자 "우리 보이냐"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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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콘다 주장 신아영이 출산 70일 만에 카타르에서 조우했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주장단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이 카타르 월드컵 현장으로 향했다.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은 카타르에서 대한 축구협회 이사 신아영도 카타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화를 걸었고 영상통화 속 풍경이 비슷하자 “우리 보이냐”며 반가워했다.
신아영은 안경을 쓰고 달려왔고 조혜련이 “얼굴 보여줘”라고 말하자 신아영은 “저 화장 안 했는데”라면서도 안경을 벗었다. 신아영은 출산을 위해 ‘골때녀’에서 하차했고 “애 낳은 지 70일 됐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이겼다. 깜짝 놀라 울었다면서요?”라며 ‘골때녀’ 경기를 언급했고 신아영은 “솔직히 안 믿었다. 개벤져스를 이겼다고? 진짜?”라고 반응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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