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獨 크로스도 ‘일본전’ 충격 “버그인 줄...16강 가면 고쳐라”

박재호 기자 2022. 11. 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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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일 축구 국가대표 토니 크로스(32)가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조 최하위인 독일은 코스타리카와 마지막 3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 대표팀에서 물러난 독일 축구 레전드 크로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제 독일은 오는 12월 2일 코스타리카와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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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전 독일 축구 국가대표 토니 크로스(32)가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독일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험난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하며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스페인과 2차전에서 가까스로 무승부(1-1)를 거두며 가까스로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조 최하위인 독일은 코스타리카와 마지막 3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 대표팀에서 물러난 독일 축구 레전드 크로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크로스는 "일본전 패배는 버그(오류나 오작동)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스페인전에 대해서는 "스페인의 강한 압박에 막혔다. 나는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그렇게 많은 롱볼을 차는 것을 못 봤다"고 털어놨다.

이제 독일은 오는 12월 2일 코스타리카와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코스타리카를 무조건 이기고 스페인이 일본을 잡아줘야 독일은 조 2위로 16강에 오른다. 크로스는 "독일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면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 더 많은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확실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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