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첨단 기술…호날두 노골 재확인

주영민 기자 2022. 11. 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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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자기 골인 듯 세리머니까지 했는데, 득점자는 페르난데스였습니다.

공인구 '알 리흘라' 제조사는 공 안에 내장된 센서가 득점자를 가려냈다고 밝혔는데, 센서가 감지한 진동 그래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가 찰 때 크게 요동친 그래프가 호날두가 점프했을 때는 아무 반응 없이 일자로 뻗었다며, 호날두가 아닌 페르난데스의 골이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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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페르난데스의 우루과이전 첫 골 이후 호날두가 세리머니를 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공인구 제조사는 첨단기술이 득점자를 가려냈다고 밝혔습니다.

페르난데스가 골문을 향해 올린 크로스가 호날두의 머리를 스치듯 지나 골망을 흔듭니다.

호날두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자기 골인 듯 세리머니까지 했는데, 득점자는 페르난데스였습니다.

공인구 '알 리흘라' 제조사는 공 안에 내장된 센서가 득점자를 가려냈다고 밝혔는데, 센서가 감지한 진동 그래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가 찰 때 크게 요동친 그래프가 호날두가 점프했을 때는 아무 반응 없이 일자로 뻗었다며, 호날두가 아닌 페르난데스의 골이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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