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될까?…베이징 등 일부서 PCR 검사제외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정기적 전수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완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 다싱구는 30일 PCR 검사 때 인원 밀집에 따른 감염 위험을 줄이고 재원을 절약하기 위해 일부 대상자의 경우 매일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정기적 전수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완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 다싱구는 30일 PCR 검사 때 인원 밀집에 따른 감염 위험을 줄이고 재원을 절약하기 위해 일부 대상자의 경우 매일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들 대상자는 장기간 집에만 거주하는 노인과 매일 온라인 수업을 받는 학생, 유아, 재택근무자 등 외출을 하지 않는 이들이다.
![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하철로 통근하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사진=뉴시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30/inews24/20221130211541618bhvd.jpg)
베이징 퉁저우구 역시 이날 비슷한 내용을 담은 공지문을 발표했다.
베이징 지역은 최근 보름 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일간 확진자 수는 4천명대다.
베이징 외에도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일부 구들도 최근 유사한 PCR 검사 제외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중국 서부 내륙의 대도시 충칭에서는 최근 5일 동안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 주민의 경우엔 전수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보통 1∼3일 간격으로 PCR 검사를 받아야만 출근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 SK온 배터리 살펴보는 참가자들
- [포토] SK온 액침 냉각 배터리 팩
- 2월 은행 주담대 증가 전환…가계대출 석 달 연속 감소세
- [포토] 더 배터리 컨퍼런스 강연하는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
- [포토] 취재진들과 대화 나누는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 與, '조작기소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12일 본회의 보고
- 작년 불공정거래 혐의 98건⋯절반이 '미공개 정보이용'
- 오세훈 "절윤 천명한 장동혁, 실천으로 보여달라"
- 靑, 주한미군 '사드 반출' 보도에 "대북 억지력 전혀 문제 없어"
- [단독] 방한 가나 대통령,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찾는다